파산금융회사 고객 미수령금 조회,신청하는 법(예금보호공사)

파산금융사 고객미수령금

 

 

 

 

✅ 목차

1. 고객 미수령금의 종류      2. 고객 미수령금 조회하기 (미수령금통합 신청 시스템)      3. 미수령금 신청하는 방법      4. 파산 금융회사 정보 검색      5. 상속인 & 해외거주자 안내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금융회사로부터 일정금액의 보험료를 받아 적립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아진 자금으로 만약 금융회사가 파산할 경우 예금자들에게 5천만 원까지 예금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천만 원을 초과한 예금에 대해서는 파산한 금융회사의 자산을 매각한 후 자금을 회수하고, 이 자금을 예금자들에게 파산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산배당금에 대한 사실을 잘 몰라서 예금자들이 찾아가지 않는 일이 생기고 남게 된 돈들을 미수령금이라고 부릅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는 미수령금을 예금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우편안내와 신문광고 혹은 전화를 통해 안내해드리고 있으며 심지어 예금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미수령금을 찾아드리고 있지만, 여전히 미수령하신 예금자들이 계십니다. 

 

부실화된 금융회사의 예금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이러한 돈을 예금보험공사는 고객 미수령금으로 분류,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복잡했던 미수령금의 신청이나 조회방식을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통합신청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행 연합회나 정부 24등 여러 기관과 연계 서비스를 통해 미수령금 조회가 더 쉬워지도록  하였습니다. 

 

 

1. 고객 미수령금의 종류

 

 

 

 

 

 

1) 예금보험금

금융회사가 예금보험에 가입하여, 예금의 지급정지나 영업 인·허가의 취소 등 보험사고때문에 고객들에게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해당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고객들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을 말합니다.

 

2) 파산배당금

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남은 자산을 매각하고 현금화하여 채권자들에게 채권액의 비율대로 배당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3) 개산지급금 정산금

파산배당금 등으로 회수한 돈에서 소요된 비용을 공제한 돈이 수령한 개산지급금을 초과하는 경우에 그 초과금액을 예금자들에게 추가로 지급하며, 이를 개산지급금 정산금이라고 합니다.

 

 

 

2. 고객 미수령금 조회하기

 

1) 미수령금통합 신청 시스템

 

 

 

2) 금융결제원 어카운트포인트 

 

 

 

 

 

3. 미수령금 신청하는 방법

 

 

1)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2) 지급대행점에서 신청하기 : 전국 지급대행점 어디에서든 미수령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파산 금융회사 정보 검색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파산금융회사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상속인 & 해외거주자 안내

 

1) 상속인 :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접수 후 3-10일 이내에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또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해외거주자 : 필요서류 제출시 대사관이나 영사관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가 첨부된 경우에 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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